MEMBERSHIP LOGIN

로그인
아이디/패스워드 찾기

건양가족

홈 > 건양가족 > 당신이 건양의 자랑

당신이 건양의 자랑입니다

보육교사(아동보육학과 06학번 이선주)
2014.12.12
첨부파일 :
  •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A. 안녕하세요. 저는 아동보육학과 06학번 이선주라고 합니다. 현재는 대전에 위치한 대덕종합사회
복지관 어린이집에서 아이들과 어울려서 지내는 보육교사로 재직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
히 아이들을 좋아하는 이유로 보육교사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대학교에서 공부도 하고 어린
이집에서 실습이나 직장체험, 봉사활동 등을 다양한 활동들을 경험하게 되면서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저는 더욱 흥미를 가지게 되었고 현재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Q. 직장에서 주로 어떠한 일을 하고 계신가요? 자세히 알려주세요!
우선은 보육교사이기 때문에 아이들과 활동하는 시간들이 가장 많습니다. 그렇다고 보육교사가 단
순히 아이들을 돌보는 일만 한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랍니다. 저는 아이들에게 발달수준에 맞는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서 주1회 주간교육계획안과 하루에 아이들과 활동한 것에 대한 일일계획안
을 작성합니다. 작년에는 매일 새벽까지 평가인증을 준비하기도 했습니다. 아이들에게 조금 더 수
준 높은 교육과 교재교구를 제공해주기 위해 노력한 결과 평가인증에서 통과하기도 하였습니다. 최
근 영역별로 분담이 되어있는 일 중에 제가 맡은 영역은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과 경험을 쌓아줄 
수 있도록 일 년 행사를 계획해서 실행하고 있습니다.
Q. 현재의 직업을 갖기까지 어떠한 노력을 하셨나요?(특별한 경험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리고 
이 직업을 위해 필요한 자격요건이나 스펙 등에 대해서도 알려주세요!)
우선은 아이들을 좋아한다는 단순한 이유만으로 보육교사를 한다면 큰 오산입니다. 현장에서는 여
러 가지 상황, 자신의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상황이 닥칠 수 있습니다. 보육교사 자격증만 있다 해
서 진정한 보육교사로 발전이 될 수는 없습니다. 저는 대학생활을 하면서 종이접기, 풍선공예, 방과
후보육지도사, 유아레크리에이션, 베이비마사지, 국악아동지도사 등을 취득하였습니다. 미리 취득
한 자격증으로 인해 현장에서도 긍정적으로 인정을 받고 활용을 할 수 있는 기회도 많이 있었습니
다. 자격요건이나 스펙이라기보다는 다양한 경험을 하기 위해서 여러 어린이집에서 봉사활동이나 
실습을 통해서 간접적인 것보다 직접적인 경험을 해볼 수 있는 시간을 많이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
이 좋습니다.
Q. 아이들을 돌보면서 가장 힘든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아무래도 말을 듣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는 아이를 다루는 것이 가장 힘든 일입니다. 많은 아
이들과 함께 활동을 하는데 만약 한 아이가 교실에서 분위기를 흐려놓으면 다른 아이들도 집중을 
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럴 때에는 활동을 계속 진행하기 보다는 잠시 멈춘 후, 아
이의 눈을 보면서 이야기를 하며 마음을 읽어주면서 이해를 하고 긍정을 해주면 활동을 계속 진행
할 수 있답니다. 
Q. 일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작년에는 장애아동을 보육하면서 힘들게 지냈던 기억이 있어요. 장애의 종류도 다른 세 명의 유아
들과 함께 지내면서 다 큰 유아들의 기저귀를 갈아주고 밥을 먹여주고 일거수일투족을 하나씩 챙겨
주면서 살이 많이 빠지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힘들게 일 년 동안 장애아동들과 생활을 하면서 올해
는 일반아동들을 맡게 되었지만 지금도 그 아이들이 생각나고 기억에 남으면서 한 번 더 눈이 가기
도 합니다.
Q. 학창시절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바로 동아리 활동입니다. 저는 현재도 활발하게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는 
수화와 봉사 동아리 ‘둥지’의 회원이었습니다. 1학년 때부터 동아리 활동을 통해 수화를 배우고 논
산정신요양원에서 봉사활동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도 만나고 다양한 경험도 했습니다. 3학년 때는 
회장을 맡게 되어 다양한 대외적인 활동도 하고 동아리 지원금을 받기도 하면서 활발하게 동아리
를 이끌어 나가기도 했습니다. 저는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수화에 점점 매력을 느끼고 수화에 대해 
깊이 알고자 개인적으로 공부를 하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동아리 활동을 통해 여러 선후배들
과 어울리며 사회적 활동으로도 많은 경험을 하며 대학생활을 즐겁게 할 수 있었습니다.
Q. 학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해주세요!
시간은 한 번 지나가면 다시 돌아오지 않는 존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중에 후회하지 않도록 지
금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현실에 충실해야합니다. 주어진 시간에 자신의 꿈을 위해서 끊임없이 노
력도 하고, 다양한 경험과 많은 대인관계를 쌓는다면 행복한 대학생활을 보낼 수 있을 겁니다.
보육교사의 꿈을 갖고 있는 학우들에게도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보육교사는 쉬운 직업이 아닙
니다. 그렇다고 어려운 직업도 아니랍니다. 즉 자신의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것입니다. 현재 자신들
이 가지고 있는 마인드를 잊지 말고 ‘참된 보육교사’가 될 수 있다는 마음을 되새기면서 꾸준히 노
력 한다면 모두 눈높이를 맞출 수 있는 훌륭한 보육교사가 될 수 있을 겁니다.
Q.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앞으로’라는 말은 참 좋은 말인 것 같습니다. 아직도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무궁무진하다는 
뜻이잖아요. 우선 저는 지금처럼 아이들과 함께하는 생활을 하고 싶습니다. 일이 아무리 힘들더라
도 아이들에게 ‘선생님이 좋아요’ 라는 말을 들을 때면 얼마 행복한지 모릅니다. 그리고 전부터 취
득하고 싶었던 자격증인 아동미술심리사 준비를 할 것입니다.  
또한 사실 제가 어릴 적 꿈이 두 개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현재 하고 있는 어린이집 교사이고 또 다
른 하나는 바로 작가였습니다. 작가의 꿈은 이루지 못했지만 아직까지도 그 꿈은 버릴 수 없더라고
요. 아이들에게 동화를 집필하는 동화 작가의 꿈을 위해서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을 할 것입니다.

꿈이란 꾸면 꿀수록 아름다운 것입니다. 한가지의 꿈이 아닌 여러 개의 꿈을 꾸며 자신이 만날 수 
있는 문을 향해 힘껏 달려보세요.



이전글 :
체형관리사 송미화(운동처방학과 08학번) 동문
다음글 :
글로벌경영학부 10학번 김동호 동문
목록으로 
top